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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우먼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급조건, 구직지원금 설명, 내용에 대한 설명을 적었습니다.
우먼업 구직지원금
'여성일자리 지원금' 3차 모집…1,200명
서울시가 6월 17일부터 여성일자리지원금 3차 참여자 1200명을 모집합니다. 여성일자리지원금은 일을 해야 하는 나이에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의 재취업과 재활을 지원하는 '서울시 여성 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
구직지원금 설명
구직지원금 지급 조건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30~49세(1974.1.~12.31.)의 미취업자로 기준 중위소득 150% 미만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주 15시간 미만 근로 시 미취업자와 동일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30~40대 여성은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여성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지원 대상 -> 서울에 사는30~49세 선취업 여성
• 거주 요건 -> 신청일 현재 서울 거주
• 취업여부
①무직창업자(고용보험 미가입)
②일주일에 15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노동자들
• 소득 요건 ->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 접수 일정 -> 24.6.17(월) ~ 7.5(금)
구직지원금 내용
3개월간 월 30만원 (1,200명 모집 )
*취업 및 창업촉진자금, 구직활동, 직업훈련, 창업알선 등 사후관리 제공
*서울여자업 포인트 지급
선발 여부는 7월 18일에 안내할 수 있으며, 구직지원금 신청 시 선정된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원 방문을 통해 8월 1일부터 3개월간 30만 원을 지급합니다. 구직지원금을 지원받으면서 창업에 성공하면 30만 원도 지급합니다.
인적자원개발기관에 입사 등록을 하면 여성업 상담사와 1:1 상담을 통해 경력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경력 단절 기간의 특성, 경력 조건, 전직 여부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성인력개발기관의 각종 직업 훈련, 교육 등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직지원금 지원 절차
구직지원금 사용방법
우먼업 팁
'우먼업 인턴십' 하반기 참가자 모집 합니다.
경력 3040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는 '서울여성인턴십' 기업 및 참가자 모집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IT 직무교육(디지털 마케팅, 백엔드 개발)과 연계한 프로젝트형 인턴십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여성인턴십'은 직업훈련을 이수하고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준비가 된 경력직 여성들이 기업에서 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 기업과 인턴십을 매칭하는 사업입니다. 참여 기업은 원하는 직업에서 경력을 쌓으며 업무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참여 기업은 우수한 여성 인재를 확보해 3개월간의 인건비(서울형 생활임금)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서울형 생활임금'은 시간당 11,436원이며, 월 239,124원(주 40시간)이 지원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