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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효 레이저 시술 런닝맨 방송

    송지효는 19일 방송한 SBS TV '런닝맨'에 퉁퉁부은 얼굴로 등장했다. MC 유재석은 "지효가 오랜만에 레이저 시 술을 했다"며 "지금 회복 중이라서 얼굴이 조금 부어있다. 본인도 많이 당황한 것 같더라. 계속 '오빠, 저 얼굴 어 떡하죠?"라고 하더라"면서 웃었다.

     

    가수 김종국은 "괜히 쓸데없는 말이 나올까 봐 미리 말한다. 요즘 레이저 시술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느냐"면서도 "분장한 것 같다"고 놀렸다. 송지효는 "오늘 무슨 얘기까지 들었냐면, 영화 '미녀는 괴로워' (분장한 것> 같다고 하 더라”면서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이 정도로 많이 부을 줄은 몰랐다"며 민망해했다. 유재석은 "미녀가 괴로운 게 아니고 지효가 괴롭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지효는 "젊어 보이려고 레이저 시술을 좀 했다. 별명은 송쎄라"라며 "샷을 많이 때렸더니 얼굴이 좀 부었다.

    600샷 때렸는데, 이렇게 부을 줄 몰랐다"고 해 웃음을 줬다.

     

    송지효가 받은 레이저시술 

    요즘 피부 관리엔 남녀가 따로 없다. 특히 리프팅 관련 피부 레이저는 수술과 달리 회복 시간이 짧고, 주기적으로 시술도 가능하며, 효과도 좋은 편이라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있다. 리프팅 피부 레이저 중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나 다는 울쎄라 정보를 정리해봤다. 

     

    울쎄라는 샷수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론 300샷 기준 100만원 초중반대가 평균이다. 가격이 너 무 저렴하다면 정품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지 재생팁을 사용하진 않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가격이 부담된다 면 효과는 울쎄라 대비 낮지만, 슈링크처럼 일종의 울쎄라 카피 레이저 시술도 고려해볼 수 있다.

     

    울쎄라 잘하는 병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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